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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6주기 최진실 최환히 최준희 어머니 정옥숙 모두 힘내세요

향기솔솔 2016. 3. 29. 16:44

 

 

 

 

 

20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 고 최진영 6주기 추모식이 엄수되었습니다

 

벌써 6주기네요  이날 고 최지영, 고 최진실 남매 어머니와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를 비롯해 5명이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어머니는 준비해온 꽃바구니와 함께 간단히 묘역을 정리하며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환희 준희가 잘컸고 나는 자식들 만날 날이 가까워 지니까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다 떠난 날

 

명절 복 싶거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종종 와야죠 라고 덤덤하게 말해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고 합니다

 

한편 고 최진영은 1987년 cf 모델로 활동하여 1988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가수

 

까지 인정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했지만 누나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자살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남들도 최진실이 보고 싶은데 부모인 그녀의 어머니는 두 자식을 잃었으니 어떻게 살았을까요

 

어떤 마음으로 살까요... 

 

누나인 고 최진실이 2008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 가운데 2년여만에 최진영까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전했습

 

니다   최진영의 6주기를 맞아 누리꾼들은 누나와 함께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이라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최진영은 1999년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며 사랑 받았습니다

 

 

 

 

 

 

 

고 최진영씨 사망 6주기를 맞아 어머니 정옥숙 씨가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겼습니다

 

29일 정 씨는 고 최징영 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 라는 질문에 내가 빨리 가는 일밖에 없죠 그래도

 

환희와 준희가 잘 커줘서 대견스럽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진실이에게는 네 아들이 이렇게 잘 컸어 너도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했겠니 좀 참지.. 그런 생각은

 

해요 라고 했습니다   정씨는 고 최진실 씨 아들 환희 군과 함께 최진영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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