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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대박 전광렬 이문식 윤진서 이들의 연기대결 볼만하다 !!

향기솔솔 2016. 3. 30. 16:21

 

 

 

 

 

sbs대박이 육룡이 나르샤 이후로 또 한번 큰 이슈를 몰고올 기세입니다

 

첫방송부터 시선을 모으고 있더니 두번째 방송 역시 최민수 전광렬의 연기가 더욱도 돋보였습니다

 

대박이 연기자들의 묵직한 연기로 초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같은날 함께 시작한 모든 방송의 드라마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얻은 이유는 바로 최민수를 비롯해 전광렬 이문식 등 연기 잘하기로 유명한 배우들의 밀도높

 

은 연기가 시청자들을 숨 죽이게 했습니다

 

월화극 대박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의 아우 영조가 벌이는 한판 대결로 도박, 사랑 로맨스를 담고 있는 팩션

 

사극입니다  29일 방송에서는 대길의 어머니 숙빈최씨가 궁에 들어온 과정과 대길을 낳는 사연이 그려졌습니다

 

 

 

 

최씨의 남편 만큼을 숙종과의 내기에서 져서 최씨를 숙종에게 뺏기고 맙니다 이는 숙종이 최씨를 흠모해 모두

 

꾸민 일이고 만금은 최씨를 되찾으려 하지만 이미 승은을 입은 최씨는 궁에서 후궁으로 살기 원합니다

 

최씨는 이후 6개월만에 아이를 낳았고 이 아이는 숙종의 아이가 아니라는 소문이 궁에 파다하게 퍼지고 결국

 

최씨는 아이를 살리기 ㅜ이해 궁 밖에 내보내고 이를 돕던 이수는 만금에게 아이를 보냅니다

 

그러나 전광렬 이 아이가 나중에 자신의 야망을 이뤄줄 것으로 예상하고  아이를 찾아옵니다

 

 

 

 

 

 

숙종 역의 최민수 뿐 아니라 전광렬, 이문식은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디테일 연기의 신이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은 최민수는 수염 만지는 동작 하나하나 가마를 만지는 손길 등에도 캐릭터의 감정을 실으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전광렬 역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야망가의 면모를 표정에 드러냈고 이문식은 졸지에 아내를 잃은 사내의

 

절망과 허망함을 표정에 담아냈습니다

 

그야말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모두 등장하는 대박 드라마 그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 쏠쏠한 재미가 더해집니다

 

다음주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