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 남편에 대한 항소심이 오늘 18일 오후 열립니다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첫 항소심이 18일 오후 2시 50분 서울 서부지방법원 제406호 법정에서 제

 

1형사부 주관으로진행됩니다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나내 8월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1월 4일 열린 1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10월과 함게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지만 이경실 남편 최씨와 검찰 측은 지난 2월 5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지인의 아내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이경실의 남편 최명호 씨가 최근 지인과의

 

구치소 접견에서 아무일도 없었는데 고소인이 돈을 바라고 자신을 옭아맨 것 이라는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져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한다면 합의를 고려해 볼 수도 있겠으나 피고인의 접견을 다녀온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여전히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현실적으로 합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배 변호사느 피고인은 마치 아무일도 없었는데 고소인이 돈을 바라고 일을 꾸민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면서 피고인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말에 고소인 측에서 그렇다면 얼마를 요구

 

했는지 액수를 대보라는 말을 전한 것으로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변호사는 개그우먼 이경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선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문을 닫았습니다

 

 

 

 

 

현재 모 구치소에서 구속 수감 중인 최씨는 항소심 재판부에 한달간 총 6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씨는 심신미약에 대한 재판부의 법리오해가 있었고 형량이 무겁다면서 2심을 요청했고 검찰 역시

 

피고인에 대한 현량이 가볍다는 항소이유서를 제출 서울서부지법 제1형사부 에 항소심이 배당되었

 

다고 합니다

 

18일 오후 서우러부지법 406호 법정에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 재판부는 고소인과 합의할 수 있는

 

시간을 ㄷㄹ라는 피고인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차기 기일을 오는 5월 19일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이경실은 남편이 술을 많이 먹고 들어온 날이 있었는데 남자들은 가족들

 

툭툭 건드리는게 있지않냐.. 지켜보던 딸이 엄마한테 너무 한다고 뭐라고 했다면서 그랬더니

 

남편이 화가 나서 집을 박차고 나갔다고 방송에서 전한적이 있습니다

 

 

 

 

 

 

 

 

 

 

 

 

 

 

 

 

 

 

 

 

Posted by 향기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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