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최화정은 주병진에게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는데 맘이 어떠냐는 질문에 출연료를 많이 준게 아니고
출연료에 신경안쓰고 내가 잘하면 많이 주는거니까 신경 안쓴다 집 공개 하는게 굉장히 부담스러웠다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안해본 장르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막상 집이 좋아도 행복한 것만은 아니
라는 교훈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집이 커도 행복하지 않으니 집은 그냥 적당한 평수에 오손도손 사는게 제일 행복한 듯 합니다
한편, 주병진의 반려견 대중소와 뒷동산에서 뛰다가 종아리 근육이 파열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주병진은 최근 다리를 다쳤는데 대중소랑 뒷산에 올라가 대중소를 따라다니다가 언덕이 보여서
뛰었는데 종아리 근육이 뚝 끊어지면서 파열이 되었다 그래서 엇그제까지 반깁스를 하고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병진은 처음 키워보는 반려견 웰시코기 대중소와 리얼 동거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채널 A 밤 11시에 방송하는 개밥주는 남자 주병진..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