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봉기가 10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공개했습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백봉기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날 김원희는 백봉기의 별명이 갓봉기이다 아내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다 미녀다 게다가 실제
아내는 10살 연하다 엄청 미녀다 라고 밝혔습니다
백봉기는 아내가 90년생이다 라며 미소를 지었고 성대현은 내가 91년도에 면허를 땄다 너무 충격
적이다 라고 놀랬습니다
김원희는 모드게 세달 안에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고 백봉기는 사실은 3개월 만에
아기를 먼저 가졌고 결혼에 이 방법밖에 없겠더라 그래서 노렸는데 그렇게 또 쉽게 될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원희는 덜컥 아이가 생겼는데 아내의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백봉기는 굉장히 많이 걱정을 했다
아무것도 준비 안된 상태에서 그렇게 되서 그때 아내가 23살이었는데 내 자신감을 보고 나를 믿어줬
다고 답했습니다
아내도 결혼까지 생각했냐고 물었고 백봉기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더라 솔직히 아내가 자주
이야기 한다 내가 그 공원에 왜 갔나 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