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이연걸이 투병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이연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우타이산 사찰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26일이는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모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진속 이연걸은 병세가 호전된 듯 살이 붙고 한층 혈색이 좋아진 외모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 저렇게 운동도 열심히하는 액션배우도 그렇게 많지 않은 나이에 암이 걸리네요
이연걸은 지난해 1월 중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바 있고 그 후 7.5kg 이 급하게 빠졌다가 다시 살이 찌는 등 이상 현상을 보인 탓에 급격한
노화가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이연걸은 최근 척추 부상도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
을 더했습니다
이연걸은 1982년 소림사로 데뷔해 황비홍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
한 배우인데 이렇게 병세 소식이 들려 안타깝습니다
나이나 많이 먹었으면 그런가부다 하지만 이렇게 한창 건강할 나이에 병에 걸려 수척해진 모습을 보니
팬으로써 안타깝네요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