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서원 전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산은 동대문의 쇼핑 허브인 두산타워에 두타면세점을 20일 개장했습니다
박용만 두산 회장의 아들 박서원 전무가 총지휘한 면세점이라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두타면세점은 이날 개장에 앞서 유통 박서원 전무와 함게 두산 동현수 사장, 이천우
두타면세 부사장 등 면세사업 관련 임직원들이 두타광장에 모여 간단한 오픈 기념 행사
를 가졌습니다
두산타워 9개층을 사용하는 두타면세점은 면적 약 5090평 규모이고 총 7개층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각층수는 D이니셜을 활용해 1~9층올 표기했습니다
뷰티 제품으로 구성된 1층은 에스티로더 로레알 등 글로벌 빅4업체의 화장품 향수 브랜드들이
입점했고 2층은 명품시계 주얼리 매장으로 7월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이런 패션감각 너무 맘에 듭니다 오리콤 부사장 겸 두산면세점 박서원
전략담당 전무가 두타면세점이 한류스타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언급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박서원 전무는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타 면세점 모델 멋있지 말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지난달 송중기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한, 두타면세점 3층에서는 태양의 후예관 에서는 드라마속 세트장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습니다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거나 관련 소품 기념품을 살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