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잘 보이지 않던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시 사장 부인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나선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20일 정주영 명예회장 15주기를 하루앞두고 제사를 위해 모인 40여명이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정 명예회자 제사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제사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생전 자택에서 지내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지냈습니다

 

 

 

 

이 제사는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6남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과 노현정 등이 참석했습니다

 

노현정은 지난 2012년 이후 시조부모의 제사 등 집안의 경조사를 포함한 공식 석상에 두문불출했으나 4년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노현정과 남편 정대선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불화설도 다시 도마위에 올라왔습니다

 

지난달 2월 방송된 한 종편에서는 최근 불거진 이들 부부의 불화설을 집중 조명했는데 두 사람은 2006년 결혼

 

이후부터 근거없는 이혼 루머에 대해 몸살을 앓은 바도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 패널은 노현정 아나운서가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던 시절 현대가 정대선 씨가 방송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며 두 사람은 만난지 83일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홍진영은 두 사람이 빨리 결혼한 이유가 뭐냐 고 질문했는데 패널은 시댁에서 결혼을 빨리 하길 원했다면서

 

정대선 씨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갈 때 노현정과 같이 가기 위해서였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노현정은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를 하루 앞두고 제사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 불화설을 일축시켰습니다

 

 

 

 

 

 

 

 

 

 

 

 

 

 

 

 

 

 

 

Posted by 향기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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