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최할리가 대중앞에 나섭니다  최할리는 오는 5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

 

서 진행되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에 참여합니다  대한민국 1호 VJ 로 유명한 최할리는 이날 관객들의 신

 

청곡과 사연을 받아 음악을 들려주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할리는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콘서트 시작 전과 중간에 사연을 받아서 VJ쇼를 할 예정입니다  토토즐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인생의 음악을 신청하시면 뮤직비디오를 틀고 같이 음악을 듣는거다 외국에서도 공연전에 음악을

 

듣는데 비슷한 방식이다 공연 분위기에 더 흠뻑 젖을 수 있도록 그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음악을 듣게 되실

 

것같다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습니다

 

 

 

 

최할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20주년 무대에 올라 엠시를 맡았고 그녀는 엠카운트 다운의 초대 엠시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최할리는 한 프로그램이 20년 동안 방송된 것도 굉장한데 첫 엠시가 20년 후에 그 무대에 또 선것

 

도 의미가 있었다 결혼하고 출산하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방송에서 불러주시고 무대에 설수 있다는게 굉장

 

히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사실 토토가 붐이 일고 굉장히 많은 곳에서 찾아주셨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불러주시더라

 

근데 내가 잘 하는건 엠시인데 날 게스트로 초대하니까 부담스러웠다 진행밖에 할 줄 모르는데 게스트로 나가

 

서평가 받는게 무서웠던 것 같다 한창 방송할 때도 아닌데 20년이 지나 다른사람이 되어있는 내가 어떻게 비쳐

 

질까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최할리는 내 젊음의 숙제를 다 끝내고 이제 좀더 진정성 있게 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어떤

 

작업을 하건 예전같이 화려한 것들은 아니지만 다 재미있다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내가 예전처럼 툭톡

 

튀는건 없을 수 있지만 다들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감정이 더 풍요로워져서 10%만 느낌이 들었던 음악이라면

 

지금은 완전히 100% 빠질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거 같다고 자신했습니다

 

 

 

 

 

 

 

 

 

 

 

 

 

 

 

 

 

 

 

Posted by 향기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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